1:1 영어회화 앱 튜터링이 한혜진을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요즘 영어공부’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요즘 영어공부’를 콘셉트로 학생이 직접 튜터를 선택해 공부하는 튜터링만의 차별화된 학습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장소와 시간 상관없이 24시간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주 목적이다.
튜터링은 11일 TVCF 온에어를 기점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튜터링은 해외 활동 경험이 많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을 모델로 기용하고 캠페인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가 가능한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집, 공원, 해변 등 장소 변화를 영상으로 담고, 세트장을 앱 화면과 동일한 정사각형 공간으로 연출함으로써 모바일에 최적화된 영어회화 앱임을 강조했다.
브랜드 캠페인 모델 한혜진은 “해외 활동이 많아 항상 시간을 쪼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시간을 내 꾸준히 공부하기가 쉽지 않아 늘 고민이었다”라며 “튜터링 앱은 언제 어디서나 원어민과 1:1 학습이 가능해 저를 포함한 바쁜 현대인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 될 것이라 판단해 흔쾌히 모델 제안을 수락했다”라고 말했다.
튜터링 김연정 CMO는 “방송에서 보는 한혜진씨는 늘 자기계발과 관리에 철저한 인물로 비치고 있기 때문에 튜터링의 2030 주요 고객층들이 공감할 수 있고, 서비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실제로 한혜진은 영상 촬영 현장에서 원어민 튜터와 막힘없는 대화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고 전했다.
튜터링 김미희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필요 없는 영어공부라는 튜터링만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영여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튜터링은 12월 기준 이용자 60만ㅍ명, 튜터 750명, 앱 다운로드 120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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